경북 성주의 참외 생산액이 처음으로 5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. <br /> <br />성주군은 1970년대부터 농가에서 본격적으로 참외 농사를 지어 지난 2003년 생산액 2천억 원을 달성한 뒤 올해 5천5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참외 생산액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따뜻한 날씨와 길어진 일조시간으로 3∼4월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성주군은 또 일본과 싱가포르 등 수출 실적이 늘어난 점도 한몫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허성준 [hsjk23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10615422124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